강원도 정선, 영월 이야기
웰에버(wellever)지역 정선, 영월
영월, 정선은 산과 호수와 강, 숲과 계곡까지 자연향기로
가득하여 건강하게 오래사는 지역이라고 하여 강원도에서
웰에버 지역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힐링, 명상 테마의 고장 '정선'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세를 가진곳 정선!!
힐링과 명상의 테마를 주제로 하여
오픈한 로미지안가든, 파크로쉬,
하이원리조트가 청정지역 정선에 위치하고 있어요.
자연을 그대로 놔둔 곳! 정선, 영월
오후 7시가 되면 풀벌레 소리 이외에는
인간이 만들어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곳,
서울의 반대말이 이곳 정선, 영월 아닐까요?
고요하다 못해 외로운 이곳 정선과 영월에서
숱한 속마음을 쏟아내는 내면의 나를 만나보세요.
그리고 나를 보듬어주세요.
여행일정 살펴보기
1일차
> 전국 지정 장소 출발
> 10:00 영월 도착
한반도 지형을 닮은
선암마을
좋은 오솔길을 오르며 들리는
새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새들이 숨소리가 거칠어진
당신에게 속삭입니다.
그렇게 서두르지 마라고.
조선 6대 왕 단종 유배지
청령포
몇백 년 된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말없이 걸으며 어머니를 생각하며
흘렸던 어린 단종의 눈물
그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포도 농장에서 와인 족욕 체험 (30분)
한 해 동안 마을 주민들이 직접 농사지은 포도의 원액으로
그 동안 쌓아 놓았던 당신의 피로를
사르르 녹여 줄 거예요.
동양화에서만 보던 산의 경치입니다.
마음챙김스테이는 이 경치를 등에 업은 동강 앞에 있습니다.
밤 9시가 되면 오직 소리라곤 풀벌레 소리가 전부인 그 분위기 때문에
고기를 굽고 큰소리로 이야기하며, 술 한 잔 마시는 것은
왠지 거기서는 자연에게 혼날 거 같습니다.
마음챙김스테이에서 제공하는 명상시설과 분위기로
오늘은 조용히 취해봅니다.
자연에게 해가 되지 않게.
2일차
강원도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가리왕산케이블카
케이블카를 타고 가리왕산 정산에 올라
강원도의 첩첩산중을 직접 감상하며
사람이 만들어 놓은 인위적인 도시는
자연 앞에 아주 작은 티끌임을 알아차리고
나를 낮추는 겸손함을 배워봅니다.
강원도에서 가장 유명한
정선아리랑 5일장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골이지만
가장 유명한 정선 전통시장에서
청정지역 정선에서만 나는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식사를 먹어보는 호사를 누려봅니다.
구절리역에서 아우라지역까지
정선레일바이크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발된 레일바이크는
온라인 예약이 5분만에 매진되기도 했습니다.
아직까지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라고
자부하는 7km 코스를 콧노래 흥얼거리며
산들이 풀어내는 청정공기를마시며 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