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영양에 가보신적이 있나요?

서울에서 약 210km 떨어진 

산골오지마을로 많은 분들이

마을이름 조차도 들어보지 못한 

청정마을입니다. 

 

 

 

 

영양을 가기 전 대게마을로 유명한

영덕강구항을 둘러서

점심을 먹고 쉬었다 갑니다.

 

강구항 식도락과 동네한바퀴 돌고

영양 두들마을까지 1시간 소요

고즈넉한 한옥체험마을로 들어가지요.

 

 

 

 

 

이곳은 작가 이문열의 선대할머니인

장계향군자가 대대로 사대부의

음식조리법을 한글로 써서

전해내려오는 음식디미방이 

있는 곳입니다. 

 

마지막 종부님이 이곳에 사시면서 

직접 손님들을 위해 식사준비를

하고 계십니다.